이상용 나이 키 근황 부인 윤혜영 50년간 매일 뽀뽀 뽀빠이 해병대 군대 재산

 

 

뽀빠이 이상용 매일 아내와 깊은 사랑

'우정의 무대' MC이자 원조 군통령 '뽀빠이' 이상용이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부인 윤혜영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아침 식사 때부터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게 하는 행동은 물론 산책에 나선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뽀뽀이 이상용과 부인 윤혜영의 키 차이는 12cm로 처음에는 부인 윤혜영과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발판을 놓고 뽀뽀를 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결혼 후 출근할 때마다 뽀뽀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몰래 선행을 하기도 한 뽀빠이 이상용의 나이 키 가족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용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이상용은 1944년 4월 2일 충남 서천 출생으로 나이는 79세입니다. 뽀빠이 답게 작지만 탄탄한 체구로 이상용의 키는 160cm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임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부인 윤혜영과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며 부인 윤혜영이 이상용보다 대학교 선배로 1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생년도는 같지만 생일이 4개월 빠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은 태어날 때 미숙아로 태어나 병약해 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가족들은 이상용이 태어나 숨을 못쉬자 감나무 밑에 묻었지만 그 당시 12살이었던 막내 이모가 꺼내 산으로 도망가 살았다고 합니다. 이모 덕분에 살게 된 이상용은 5살 때까지 힘이 없어 누워만 있다가 6살에 첫걸음마를 떼고 12살에 아령을 시작해 지금의 뽀빠이가 되며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12살에 아령을 들면서 지금의 뽀빠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이상용은 이후 수십년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보디빌딩을 시작해서 '미스터 대전고'를 수상했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해서는 대학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해서 '미스터 고대'로 등극하기도 했고 고대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용 방송 활동

 

이상용은 ROTC 5기 장교로 군에 복무했고 전차소대장을 역임하고 전역 후 외판원이나 보험설계사 등으로 어렵게 살다가 CBS 방송의 진행자로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친분이 있던 변웅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MBC 유쾌한 청백전에 출연하게 되어 1973년 처음으로 TV에 모습을 드러냈고 신선한 젊은 코미디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KBS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에 진행보조를 하다 MC로 승격되어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아역배우 출신 박설희와 콤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9년부터 MBC '우정의 무대'의 MC를 맡으며 더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엄마가~ 보고플 땐~ 엄마 사진 꺼내놓고' 등의 노래가 안방에 울려퍼지면 시청자들은 눈물로 우정의 무대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이 우정의 무대로 인해 이상용은 뽀빠이 이미지가 더 굳어지며 재치 있는 입담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뽀빠이 하면 이상용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이상용은 공채 출신이 아니고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온 적도 많지 않아 코미디언이냐 전문 MC냐 정체성이 모호하지만 원래는 코미디언으로 출발했으며 방송에서는 건전한 개그를 하지만 성인 대상 행사에서는 19금 개그에도 능하며 진행 능력도 탁월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남몰래 방송 출연 외에도 1973년 '한국어린이보호회(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세워 심장병 어린이 등 불우아동 돕기 사업을 하거나 1994년 이벤트 업체 겸 출판사 '뽀빠이훼미리'를 세워 <가슴속의 작은 소망> 등 심장병 어린이 수기를 6권이나 낸 적도 있습니다.

 

 

 

이상용 공금 횡령 누명 논란

 

이상용이 한창 잘 나가던 시절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누명을 쓴 사건인데요.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우정의 무대를 비롯 모든 일을 전부 그만두고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조금이라도 이상용의 명예 회복이 되었지만 당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상용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모든 걸 잃고 추후 무혐의로 무죄판결을 맏았는데요. 이상용은 이 억울한 사건 때문에 여전히 지금도 그 당시의 무죄판결문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어릴 적 힘든 시절을 견디고 운동으로 몸을 다져 뽀빠이로 다시 태어난 이상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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