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서 액셔니스타의 멤버로 출연중인 정혜인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혜컴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정혜인의 축구실력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골때녀 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송소희의 원더우먼을 4대0으로 꺾고 창단 첫승을 올렸는데요. 이영표 감독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에이스로 탄생한 정혜인에 해대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인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집안
정혜인은 1990년 9월 20일 의정부 출생으로 나이는 31세입니다. 정혜인 큰키와 숏컷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정혜인의 키는 172cm이며 몸무게는 49k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혜인의 가족은 부모님, 언니,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은 신곡초, 천보중, 송현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정혜인의 데뷔는 2007년 박효신의 뮤직비티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로 얼굴을 알기기 시작했습니다. 정혜인은 잡지 경력으로 중3때 데뷔한 걸로 확인이 되는데요. 중1때 막내 동생 학예회에 갔다가 그 자리에 웨딩 관계자가 있었고 웨딩화보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의 아뮤즈 엔터테인먼트와 모델 계약을 했습니다.
정혜인 배우 예능 방송 활동
정혜인은 2009년 '여고괴담 5 - 동반자살'에서 정혜인 역으로 출연했고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 '힐러'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2015년 '가족을 지켜라', 2017년 '저글러스'에 주연을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끝까지 사랑', '우아한 가', '루갈', '시지프스'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했을 때 이전과 다르게 숏컷을 하고 나와 상당히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신하며 이후 '끝까지 사랑'에서는 숏컷과 백금발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로 중반부부 터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후 '우아한 가'에서도 숏컷 헤어스타일로 출연하며 본인의 스타일을 잘 정착하며 시청자들에게 잘생쁨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잘생쁨은 잘생이고 예쁨이라는 뜻으로 정혜인에게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여타짜'에서는 오자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혜인은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명으로 숏컷과 잘생긴 이목구비 덕분에 배우 틸다 스윈튼, 위노나 라이더, 황신혜와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 최근에는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바로 편집 조작으로 논란을 빚었던 '골때녀'에서 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같응 프로 출연자인 박선영의 20대 리즈 시절을 닮았다는 반응도 많아졌습니다.
한편 정혜인은 원더우먼과의 경이에서 승리 인터뷰에서 "어렷을 때 못다한 꿈을 이룬 것 같다. 배우도 좋은데 운동선수 자체가 너무 꿈이었다. 그래성 항상 취미로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겼다. 골때녀는 단계 단계 이뤄나가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이잖아요. 축구선수가 된 기분이에요"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과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정혜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혜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jeonghei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