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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속너의 2021. 12. 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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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Vs 원더우먼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의 경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리그전 당일 송소희가 멤버로 있는 무서운 신예팀 원더우먼이 여유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새로 합류한 요니P는 "이거 입으니까 진짜 원더우먼 된 것 같아 나. 진짜 한 팀이 된거 같아"라며 설레어했습니다. 박슬기는 "소희랑 소윤이는 찐친이 된거 같다"라고 말했고, 송소희는 "몸으로 친해지고 그런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구척장신은 "원더우먼 우리랑 붙는다고 너무 좋아하던데? 아까 기분 나빴어"라며 원더우먼에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백지훈은 "인터뷰 시킬까봐 긴장해서. 나 영혼이 어디 갔어"라며 구척장신 멤버들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백지훈은 인터뷰에서 "선수로만 뛰어봤지 감독은 처음이다 보니까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경기장에 오고 경기가 가까워 질수록 제가 선수때보다 더 긴장되는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척장신과 시합을 앞두고 황소윤은 "우려되는 점은 없다. 저희가 얼마나 스피드가 나올지 모르지만 더 작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자신했습니다. 또 송소희는 "한 골은 넣지 않을까. 소윤이랑 한 골씩 멋있게 넣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천수는 "이현이 슈팅 너무 세다"라며 이현이의 좋아진 슈팅에 긴장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지는 이현이의 성장에 감탄했는데요. 그리고 백지훈은 "오늘 슈팅 감이 누나가 제일 좋으니까 누나가 때리는게 좋을거 같아"라며 이현이에게 슈팅을 맡겼습니다.

 

 

 

첫 신·구 매치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이현이가 경기가 시작하고 22초 만에 선제골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감독 백지훈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기뻐했고 이현이는 "계속 넣을 거야"라고 말했고 구척장신이 매섭게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반격에 나선 원더우먼 송소희가 공을 잡자 황소윤이 송소희를 불렀습니다. 이에 구척장신이 황소윤 주변을 수비했고, 이현이가 원더우먼을 돌파해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2골이나 넣은 구척장신에 원더우먼이 당황했습니다.

 

 

이어 송소희의 슈팅을 아이린이 막아내고 거친 수비에 송소희가 당황했습니다. 차수민의 반칙으로 원더우먼이 프리킥 찬스를 얻었는데요. 거친 구척장신의 수비로 원더우먼의 기가 죽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김병지는 "황소윤 힘들어"라고 말했고, 이영표는 "그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압박을 받았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추가골과 함께 전반전이 종료됐습니다.

 

 

 

 

 

후반전 송소희 헤트트릭 대추격

 

전반전이 끝나고, 처음으로 겪는 상황에 원더우먼 골키퍼 박슬기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후반전이 시작되자 송소희가 단독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 아이린이 신들린 선방을 선보이며 쉽게 골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송소희가 단독 돌파를 성공, 만회골을 터뜨렸고 원더우먼은 함께 자축하며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이어 송소희는 김희정의 킥인을 골로 마무리해 기적의 추가골을 터뜨려 구척장신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진경의 킥인이 박슬기의 손을 맞고 들어가 김진경 역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송소희가 코너킥을 성공 시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차수민이 쐐기골을 터뜨렸고, 종료 직전 아이린의 골킥까지 골로 이어져 이날의 경기는 최종 6:3으로 구척장신이 승리했습니다.

 

 

송소희는 축구가 좋아 동호회도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인스타에도 축구를 연습하는 사진이 올라와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직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덕인지 이날 헤트트릭을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송소희 프로필

 

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 충남 예산에서 출생했으며 나이는 25세입니다. 키는 164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 부모님과 여동생 송소영이며 학력은 예산덕산초등학교 졸업, 임성중학교 졸업, 호서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국악전공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송소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데뷔를 했고 2008년부터 '충부타령'을 불러 그 해 상반기 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통 국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으 인저받고 있으며 가창력이 우수해 불후의 명곡에도 자주 출연하여 여러 번 우승했습니다.

 

 

 

송소희가 보이고 있는 행보는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고 있으며 국악인으로서 국악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있으며 국악뿐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국안 신동으로 스타킹에도 여러번 출연하기도 했고 KT 광고에 국악소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_songsohee/

 

 

골때녀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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