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개미 허리 44kg 몸매 뽐내
가수 송가인이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송가인은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준비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블랙 재킷을 입은 송가인은 노란색 벨트로 날씬한 허리를 강조했는데요.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앞서 44kg 몸무게를 인증했던 송가인의 늘씬한 비율과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게시물을 본 손승연은 “언니 점점 어려져”라고 댓글을 달았고, 은가은도 “와 예뻐요”라고 감탄했는데요. 누리꾼들도 “카리스마 송가인”, “예쁨 초과. 멋짐초과”, “아무래도 저 언니를 연모하는 듯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가인은 1월 신곡 ‘망향가’로 컴백할 예정인데요.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으로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송가인은 1986년 12월 26일에 태어나 34세로 구수한 목소리와 노래로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뽑히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키는 153cm에 몸무게 44kg으로 맏며느리감다운 온화한 미소와 단아한 미모가 아름답습니다.
송가인의 이상형으로는 허벅지가 튼실하고 든든한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송가인 하면 남편 이혼 결혼 등의 이슈가 따라다니는데 여러 루머 중 송가인 남편, 결혼, 이혼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미혼입니다.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소리로 유명했는데요. 전남 목포시 출신의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 받았으며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 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씨는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겨이면서 무속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이 트롯 가수로 전향할 한 것도 엄마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예명인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정통 트롯 뿐만 아니라 국악, 세미 트롯, 발라드, 락까지 소화할 수 있며 수준급 무대를 보여주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