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나이 키 사랑의 꽈베기 박희옥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리즈 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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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나이 키 사랑의 꽈베기 박희옥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리즈 딸 인스타

기다림속너의 2021. 12. 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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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베기 황신혜 나이 키

역설적으로 꽈배기처럼 꼬여버린 막장 같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미움과 원망 보단 친애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막장과 휴머니즘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감되는 유쾌한 코믹막장멜로휴먼 드라마이다.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베기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황신혜의 귀국 파티를 열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희옥(황신혜 분)이 오광남(윤다훈 분)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가운데 오광남 아내 맹옥희(심혜진 분)가 박희옥을 위한 파티를 열어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이날 박희옥(황신혜), 오광남(윤다훈)은 냉면 데이트 현장을 황미자(오영실 분)에게 들켰는데요. 오광남은 귀국한 박희옥을 챙기는 것이라고 둘러댔습니다. 그가 자리를 뜨자, 박희옥은 황미자에게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둘은 맹옥희 얘기를 꺼내며 팔자가 부럽다고 입을 모으며 황미자는 "아직도 그 부부는 여전히 뜨겁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박희옥은 질투심을 드러냈는데요.

귀가한 오광남에게 맹옥희는 냉면 데이트에 대해 물었습니다. 오광남이 밥 한끼 사준 거라고 하자, 맹옥희는 "잘했어, 냉면 먹었다며. 줄 서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웬일이래. 냉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라고 했습니다.

맹옥희는 이어 "내일 우리집에서 희옥이 귀국 파티 할 거야, 당신 내일 아무 일정 없다면서. 왜? 싫어?"라고 묻자 오광남은 크게 당황했습니다. "아니다. 당신 힘들까 봐 그러는 거다"라며 걱정하는 척하자 맹옥희는 "친구 파티인데 뭐가 힘들어"라면서 또 한번 박희옥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다음 날 박희옥이 등장하고 모두가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는 "그나저나 너희 부부 아직도 뚝배기 된장이라면서? 미자가 그러더라, 둘이 아직도 뜨겁다고"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맹옥희, 오광남 모두 아니라며 민망해 했는데요.

이때 황미자가 테이블 아래로 포크를 떨어트리고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박희옥이 오광남의 다리를 몰래 건들고 있었던 것인데요. 황미자는 충격에 휩싸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한편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인 막장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사랑의 꽈베기 등장인물

사랑의 꽈베기 인물관계도

황신혜 프로필

황신혜 (본명 황정만)

생일 1963년 4월 16일

나이 58세

키 166cm

몸무게 48kg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중퇴

데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

딸 이진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ine33/?hl=ko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에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시대를 풍미한 미녀입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하면 원미경, 이미숙부터 시작해서 여러 배우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가 누구냐고 하면 십중팔구 황신혜를 최고도 생각하게 되는데요.

1980년대 멜로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리며 특히 미모로 각광받았는데요. 1980년대 TV 드라마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배우로, 1990년대에도 유동근과 '애인'이라는 MBC 드라마로 96년에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고, 이 드라마에서 이미 30대였음에도 '황신혜 머리핀'과 화장품, 가방을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듬해엔 MBC 주말연속극 신데렐라에서 이승연과 공동 주연을 맡았는데 욕망에 사로잡힌 언니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는 물론이고 각종 시상식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0년대에도 신성우와 '위기의 남자'라는 MBC 드라마로 시청률 30%를 올렸는데요. 그녀가 하는 패션, 악세사리 등을 여성들이 따라할 정도로, 황신혜라는 이름 자체가 경쟁력이 있는 셀럽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