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완치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후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21일 "유재석이 29일 진행되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을 확정했다"라고 전해왔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요.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이 됐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에서 15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됐고 유재석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는 취소됐습니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 전에 이경규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증세로 불참하며 코로나 확산을 막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프로필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출생으로 나이는 50세입니다. 키는 178cm이며 몸무게 61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현재 MC, 코미디언, 가수로 활동 중이며 가족은 아버지(1943년생), 어머니(1947년생), 여동생 2명입니다.
2008년 배우자 나경은과 결혼해 자녀 자녀 아들 유지호(2010년 5월 1일생). 딸 유나은(2018년 10월 19일생)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용문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사는 유희열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안테나에 몸담고 있습니다.
데뷔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고 KBS 공채 7기로 올해 30주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