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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고급 레스토랑과는 어울리지 않는 '저급' 인증샷으로 비판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2월 18일 개인 SNS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무한 포토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한예슬 비매너 논란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리에 트임 포인트가 있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하지만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욕구가 지나쳤던 것인지 한예슬은 식기가 세팅된 테이블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가 하면, 아예 드러눕기까지 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식사 테이블에 올라가서 사진을",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에 앉는 건 좀 나만 이해가 안 되는 건가" 등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비록 다른 손님이 있진 않더라도 한예슬이 떠난 후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할 손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an_ye_seu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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