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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여자친구 폭행 음주운전 자숙기간에 또! 그간 사건 사고 구설 정리

기다림속너의 2017. 11.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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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서에 갔다 훈방처리되었습니다. 강인은 지난 새벽 17일 오전 4시 3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여 격리조치 되는 등 소동을 벌였는데요. 피해자가 강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여 정식 입건되지 않고 훈방 조치됐다고 합니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처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피해자가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강인이 이성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으며 피해자와의 교제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강인이 싸움을 벌인 장소가 룸이 구비된 주점으로 여성 도우미를 고용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피해자가 여자친구가 아닌 직업여성일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강인은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시소유예 판결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당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자리를 피했으나 상대방이 욕설과 함께 뺨을 때려 방어 차원으로 뿌리친 것이 폭행으로 인정되어 기소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목격자가 강인은 상대방을 때리지 않았고 오히려 뺨을 맞았다고 한것으로 보아 강인이 억울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강인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지만 억울한 측면이 있다며 인터뷰를 한 뒤 자숙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강인은 자숙 기간 한 달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냈습니다. 당시 강인은 정지되어 있던 차량을 들이 받은후 차를 두고 도주하였다가 경찰에 자수를 하여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군입대를 하고 전역하여 봉사활동과 자숙기간을 거쳐 방송에 다시 복귀하였는데요. 2015년 예비군 불참 논란이 일어나 또 한번 여론의 뭍매를 맞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불참 논란이 있은지 얼마 후 이번엔 강인이 후배 아이돌인 빅스의 엔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농담삼아 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죽이고 싶다. 어떻게 팰까 생각 중이다", "야 매니저, 몽둥이 좀 가지고 와", "개XXX 같은 새X. 회사에서 그러라고 시키디?"등의 과격한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쯤되면 그만하면 좋으련만 2016년 5월 두번째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냅니다. 이번엔 강남구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하였다가 다음날 경찰에 자수하였는데요.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하루가 지난 후의 수치임에도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일부 팬들이 강인의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올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는데요. 강인은 법원으로 부터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강인의 본명은 김영운으로 1985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키 178cm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 짱 1위를 차지하며 연습생이 되었고 이후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하였습니다. 리즈 시절엔 정말 잘생겼었는데 어쩌다 ㅜ.ㅜ ..... 강인 이제 그만~~~


 

강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ngi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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