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웨딩드레스 빛나는 미모
1월 신곡 망향가를 선보일 예정인 가수 송가인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몸무게가 44kg으로 알려진 송가인은 최근 한 매거진과 함께 웨딩 화보를 진행했는데요. 생애 첫 웨딩 화보에 나선 송가인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키 153cm의 송가인은 웨딩드레스 화보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여기에 티아라로 여신 포스를 발산, 모델 뺨치는 드레스 핏을 자랑했습니다.
송가인은 오는 2022년 1월,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는데요. 이번 신곡은 이산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 애환을 표현한 '망향가'로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故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에 있었던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연예 대상이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힌 것은 물론, “함께 ‘트롯 전국체전’과 ‘트롯 매직유랑단’을 했던 스태프 분들께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두 개의 방송을 하며 방송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2022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덕담으로 수상 소감을 마쳤습니다.
한편 송가인의 웨딩 화보는 오는 2022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을 본 누리꾼들은 '송가인 결혼해도 되겠다', '송가인 너무 이쁘다', '송가인 결혼한 거 아니었어?' 등 예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36세인 송가인은 아직 미혼으로 이상형은 '어른들에게 잘 하는 사람'을 뽑았습니다.
송가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onggai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