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1970년대 초반 가요계의 여제로 불렸으며,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유명한 가수 이미자.
가수 이미자의 대표곡으로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내 삶의 이유 있음을, 열아홉 순정 등이 있다.
이미자는 트로트 중에서도 특히 엘레지(Elegy, 애가)의 여왕이라고 볼 수 있다.
출생 : 1941년 10월 30일 (80세) 서울 한남동
키 : 160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이점성, 어머니 유상례, 2남 4녀 중 장녀
배우자 : 김창수
자녀 : 딸 정재은, 아들 김용민
종교 : 가톨릭(세례명: 체칠리아)
데뷔 : 1959년 〈열아홉 순정〉
1960년 어려운 시절에 함께 알고 지내던 연주자 정진흡과 첫 번째 결혼했고, [동백 아가씨]가 말 그대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왜색조라는 이유로 방송금지령을 선고받고 안타깝게도 이시기에 남편 정씨와 이혼하게 되었다.
1970년에는 TBC 동양방송 드라마 [아씨]의 주제가였던 [아씨]가 히트하였고 KBS 방송위원이었던 김창수와 결혼하였다.
이후 슬하에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었다.
동백아가씨 -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1959년 데뷔해서 대략 70년대 중후반까지 전성기를 달렸고, 80년대 조용필의 등장으로 밀려난 듯한 모습이 있었지만
여전히 대단한 위상을 누리면서 70~80년대 데뷔한 많은 여가수들의 대부분이 은퇴 또는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가수 이미자는 62년째 한국 트로트 가수 사상 최장기간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가수 장사익과 [이미자-장사익 특집 콘서트》]를 개최면서 이는 KBS1에서 방영되어 20.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가수 인생 58주년을 맞아 KBS1 [이미자 빅쇼]를 개최하였고 이 역시 시청률 14.1%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었다.
2019년 5월 2일에는 은퇴를 선언을 했으나 2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62년째 한국 트로트 가수 사상 최장기간 활동하고 있다.
2021.11.21 - [분류 전체보기] - 가수 장윤정 많이 쉬었는데.. 바빴던 '도경완'보다 수입 많다
2021.11.13 - [분류 전체보기] - 76세 아빠되는 김용건, ”광고 들어올 듯!”
2021.11.14 - [분류 전체보기] - 임영웅 나이 키 콘서트 노래 팬카페 신곡 흉터 엄마 결혼 송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