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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2020년에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했으며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자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성명 임영웅(Young Woong Lim)
1991. 6. 16. 경기도 포천(쌍둥이자리, 양띠) 출생이다. 올해 나이 31세(만30세)로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 적을 두고 있다. 
키 182cm 키와 몸무게 72kg로 호리호리한 체격에 매력이 넘치는 트로트 가수이다.

혈액형 A형으로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의 군필 가수이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대뷔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큰 팬덤을 거느리고 있으며 팬카페 영웅시대가 그 대표적이다.

 

 

 

어릴 때는 축구와 태권도 했다는 임영웅.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었다고 한다.
활동을 위해 편의점,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하면서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 판매까지 하게되었다고 한다.
3사단을 만기전역한 군필이며 이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인증 사진이 올라왔었다.

 

 

 

얼굴에 있는 흉터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면서담벼락에 꽂혀 있는 유리병에 얼굴을 찍혔지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수술을 못 받아 큰 상처가 남았다고한다.

흉터 제거 수술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안면 신경을 건드릴 수도 있다고해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임영웅은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게되었다.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을 포함해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면서,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불렀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와 더불어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이후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서 1등을 했다고 한다.

 

 

 

2016년 2월 1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1787회 경기도 포천시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며 이듬해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된것이 임영웅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길고도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 떠오르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이후 트로트라는 장르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면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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