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시랭 왕진진 디스패치 그녀만 모르는 남편 과거 폭로 알고도 한 결혼 일까?
27일 왕진진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낸시랭의 결혼 발표 후 남편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결혼 충고는 필요 없다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디스패치가 남편 왕진진이 취재 결과 나이와 출생지가 본인이 소개한 바와 다르고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총 12년 복역한 전과자라 폭로하였습니다. 취재결과 완진진은 전준주로 1999년과 2003년 강도, 강간, 상해를 저질러 복역하였으며 2013년 출소 후 지금까지도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였던 230페이지에 달하는 장자연 친필편지를 위조한 당사자이며 사실혼 관계의 부인이 있고 현재 횡령 및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위한그룹은 사무실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냉시랭의 남편은 자신을 왕첸첸이라 소개하며 파라다이스그룹 전낙원 회장의 혼외자 아들이며 1971년 마카오 출생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상식적으로 냉시랭이 모든것을 알고도 결혼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아니다 지금이라도 헤어지라고 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그 뒤에 따르는 책임은 본인의 몫이므로 신중히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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