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해롱이 약쟁이 한양이 존재감 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한양역을 맡은 이규형이 존재감을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해롱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네요~ *^^* 이규형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키 175cm에 몸무게 65kg이라고 하네요. 2007년 연극 두근두근으로 데뷔하였으며 다수의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내공있는 배우 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규형은 드라마 도깨비, 화랑, 비밀의 숲과 영화 김씨 표류기, 관상, 우는남자, 나의 독재자,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봉이 김선달에 출연하였으며 뮤지컬 싱글즈, 오디션, 빨래, 글루미데이, 젊음의 행진, 트라이앵글, 비스티보이즈, 아보카토, 사의찬미, 위대한 캣츠비 RE:BOOT, 은밀하게 위대하게, 비스티, 사의찬미 연극 햄릿, 극적인 하룻밤, 나쁜자석, 유럽블로그, 두근두근 내 인생, 날보러와요, 도둑맞은책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도깨비에 출연하여 보험금 때문에 아내를 죽인 남편 역을 연기하기도 하였는데요. 순박한 얼굴에서 순식간에 싸늘한 살인범의 얼굴로 돌변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올해 출연한 비밀의 숲에서는 윤세원과장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반전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출연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의 서울대 약대출신의 약쟁이 해롱이 역을 맡아 카이스트와의 브로캐미로 드라마의 웃음포인트 역할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규형은 현재 뮤지컬 팬레터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이규형은 극중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뮤지컬 팬레터는 2018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도 뮤지컬도 많은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0^
이규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290_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