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골! 프랑스 디종 권창훈이 11월 29일 아미앵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권창훈 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권창훈 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인데요. 아직 나이가 어려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죠.
권창훈 은 한국시간으로 11월 29일 프랑스 아미앵 리코느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프랑스 리그앙 아미앵SC와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는 전반 15분에 동점골을 뽑아냈는데요.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삼마리타노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문전쇄도해 왼발 논스톱 감아차기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권창훈은 3경기 연속골이면서 시즌 5호골을 기록했는데요. 권창훈은 지난 11월 19일 트루아전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 이주의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11월 26일 툴루즈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줬죠. 권창훈은 팀 내 최다득점자로 올라섰지만 후반 5분 실점을 허용해 1-2로 패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디종은 현재 13위로 5승 3무 7패 를 기록중입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권창훈에게 팀내 최고평점인 7.3점을 주면서 호평했습니다.
권창훈 이골을 넣으면서 권창훈 연봉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 데요. 권창훈은 2017년 1월 수원을 떠나 디종으로 이적했습니다. 중동팀의 58억원(이적료+연봉) 영입 제의를 거절하고 유럽무대 도전택했는데요. 지난 1월 디종 FCO로 이적한 권창훈의 이적료는 약 12억 6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창훈은 현재 약 14억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고, 경기 수당과 보너스에 따라 최대 20억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권창훈 선수 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