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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롱도르 7번째 수상, 호날두 6위 프랑스풋볼 편집장 비난

피드뉴스 2021. 11. 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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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했다. 특히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약 30년을 아우르는 기간동안 7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라이벌 호날두를 넘어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메시는 30일 오전 프랑스 파리의 테아트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며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을 7회로 늘렸다.

 

 

 

 

 

메시는 기자단 투표에서 613점을 받아 580점을 받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프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쳤다. 첼시 조르지뉴가 3위,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자마가 4위, 메시의 라이벌인 호날두는 6위에 머물렀으며 호날두는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7번째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간 메시는 5회 수상자인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렸으며 2018년 수상자 모드리치를 제외하면 메시와 호날두가 14년 동안 최고 축구 선수 상을 나줘가졌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리며 '메이저 대회 무관' 징크스를 떨쳐내며 득점왕, 도움왕, MVP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수상에 실패한 메시의 라이벌인 호날두는 공개적인 분노를 나타냈다.

발롱도르를 받지 못해서라기보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 프랑스풋볼의 파스칼 페레 편집장의 발언 때문이다.

 

 

 

 

파스칼 페레 편집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유일한 야망은 메시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받고 은퇴하는 것이다'며 호날두의 야망을 밝혔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에 반박하며 '파스칼 페레의 인터뷰 내용은 거짓말'이라며 '내 이름을 사용해 본인과 프랑스풋볼을 홍보했다.'고 비난했다.

 

 

호날두는 메시가 7회 발롱도르를 수상에는 축하하며 '프랑스풋볼'의 홍보에 호날두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새롭게 제정된 올해의 스트라이커로 뽑혔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트로피를 받았으며 21세 이하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코파트로피는 페드리가 수상했다.

 

 

올해의 클럽팀은 첼시, 여자 발롱도르는 바르셀로나의 알렉시아 푸케야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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