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이 억대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구매한 이유를 밝히며 화제가 됐습니다. 강아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투병설에 대해 해명하며 병원에 입원 후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는데요.
강아랑이 구매한 람보르기니 차량의 가격은 최소 2억 6천만 원에서 최대 7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아랑은 가족이나 주변을 위해 뭐든 내줬지만 스스로에게는 작은 소비를 할 때도 망설였다고 하며 특히 최근 건강을 돌보지 못해 일에 쫓겼고 병원 입원 후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 사고 싶은 것도 사고 행복하게 인생을 즐겨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아랑은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주길 바라며 본인이 일해서 번 돈으로 람보르기니를 구매했다고도 전했습니다.
강아랑 프로필 나이 키
강아랑의 고향은 부산이며 1991년 10월 13일 출생으로 만 30세입니다. 학력은 초읍초등학교, 초읍중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MBTI는 ENFP로 알려졌습니다. 강아랑은 아직 결혼이나 남편 등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강아랑은 6살 때부터 어린이 모델, 아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당시 과학영재반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 고등학교까지 반장, 부반장에 성적도 좋았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학교 대표로 부산 미술대회에 입상하기도 했으며 영화에 매력을 느껴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공간연출 전공에 진학했지만 문득 스텝으로 일하다 보니 무대위에 서는 출연자들에 대한 동경심이 생겨 아나운서로 꿈을 바꿨다고 합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강아랑은 2013년 23살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2013~14년 기상청의 날씨 ON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진, 선보다 예쁜 미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2015년 KBS의 지역방송국인 KBS강릉방송국의 아나운서로 KBS 뉴스 7 강원의 앵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2015년 7월 KBS 본사 공채에 합격해 기상캐스터가 되었는데요. 앵커 출신으로 기상캐스터가 된 특이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강아랑은 무거운 목소리와 함께 중저음의 발성톤으로 전달력이 좋고 정보성도 강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아랑은 2022년 2월 17일 MC로서 더 많은 곳에서 일을 하고 싶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는데요. 김성주, 정성호, 박슬기 등이 속해 있으며 강아랑은 선배인 김성주에게 많이 배우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아랑은 3년 동안 새벽 3시에 출근하면서 지각이나 펑크를 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일찍 일어나는 만큼 퇴근 후 하루가 길다 보니 시간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강아랑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x_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