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영화 '추격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추격자에서 서영희는 미진 역으로 연쇄살임범으로 분한 하정우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요. 차가운 타일 바닥에 묶여 납치 피해자를 연기했습니다.
서영희는 촬영 중 대기를 할 때도 타일 바닥에 누워서 재갈을 물고 대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촬영 후 재갈을 빼고 나니 입이 닫히지 않았고 사람들이 걱정할 것 같아서 혼자 턱을 맞추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영희 프로필 나이 키
서영희는 1979년 6월 13일 출생으로 나이는 만 42세입니다. 키는 166cm이며 몸무게는 46kg입니다.
학력은 일산대진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입니다.
서영희 데뷔 영화 드라마
서영희는 1998년 경찰청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정식 데뷔를 했는데요.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무도리에서 첫 주연으로 스승의 은혜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2008년 추격자에서 미진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서영희는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은데요. 청순한 여성부터 아줌마, 푼수, 개그 캐리터 등 여러 역할을 소화했으며 고생 전문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서영희는 개인적으로 "보고 난 후 찜찜함이 남는 영화를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공기살인' 등이 있으며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선덕여왕',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이 있습니다.
서영희 결혼 남편 자녀
서영희는 2011년 동갑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남편과는 조금 알던 사이었는데 남편한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옆에 두고 멀리서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네요.
서영희는 남편과 슬하에 딸 둘을 낳았는데요. 시부모님이 아랫층에 사시며 어른과 가까이 살면서 좋은 점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서영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02le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