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1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여정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에 볼륨감 넘치는 단발머리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촬영이 시작되자 잔잔한 미소부터 햇살을 가득 머금은 밝은 미소까지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여정 프로필 나이 키 몸매 학력 결혼
조여정의 고향은 서울이며 1981년 2월 10일 출생으로 나이는 41세입니다. 조여정은 베이글 몸매로 유명한데요. 조여정의 키는 163cm이며 몸무게는 45kg입니다.
조여정의 학력은 분당중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입니다.
조여정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는데요. 과거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지 않으며 인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뭔가 확실한 것이 보일 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여정 데뷔 배우 영화 드라마 활동
조여정은 하이틴 시절 패션지 CeCi 모델로 활동하며 SBS 시트콤 '나 어때'에서 송혜교, 정상훈, 송은이 등과 출연해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조여정은 뽀뽀뽀 뽀미언니 15대를 맡기도 했는데요. 당시 조여정은 17살 고등학생 나이로 최연소 뽀미 언니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조여정은 영화 '흡혈령사 나도열'에 주연으로 데뷔했으나 2010년 이전까지는 꾸준한 작품 활동에 비해 자신만의 히트작이 없었는데요.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성춘향 역, 2012년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 신화연 역을 맡으며 호연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 영화는 노출이 심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조여정은 자신이 대표적 없이 광고나 화보로만 얼굴을 내미는 연예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할 때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었으며 수위 높은 베드신이 영화의 주제나 흐름상 자연스럽게 포함된 거라 자신 있게 연기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운대 연인들', '인간중독'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기생충'에 부잣집 사모님 '연교'역으로 출연하며 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출연했던 10명의 배우들과 대상 격인 '앙상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여정 몸매
조여정은 글래머 몸매로 알려진 연예인 중 한명인데요.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병행하며 수영과 요가, 현대무용을 하는 등 자기 관리가 꾸준한 배우로 유명합니다. 2013년에는 배우로서 건강을 관리하며 느꼈던 점 및 경험담을 공유한 '조여정의 힐링 뷰티'라는 포토북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조여정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lightyears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