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나이 키 근황 남편 구속 결혼 은퇴 노출 예원 논란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 은퇴 후 남편까지 구속되는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됐는데요. 2018년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하며 9월 아들을 출산하며 복귀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태임 근황이 전해지며 과거 이태임의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은퇴 예원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이태임의 본명은 이경원이며 1986년 10월 5일 김천 출생으로 나이는 35세입니다. 이태임은 데뷔 때부터 글래머 몸매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태임의 키는 170cm이며 몸무게는 46kg입니다.

 

 

 

이태임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2명이 있으며 12살 연상의 남편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태임의 학력은 성광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태임 데뷔 드라마 영화 배우 활동

 

이태임은 고등학교 졸업 후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으나 21살 때 2007년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도브 광고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1년 정도 연기를 배우며 오디션을 복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했는데 당시 입었던 수영복 덕분에 글래머 몸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태임은 2014년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 박성웅과 함께 출연해 룸살롱 마담 차연수를 연기했는데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로 아직도 이태임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이후에도 '유일랍미', '안투리지',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며 예능과 광고에도 다수 출연했지만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예원과의 사건으로 인해 자숙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며 복귀했지만 '품위있는 그녀' 출연 이후 2018년 3월 19일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반말 사건

 

이태임은 2015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며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초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다에서 힘들게 촬영하던 이태임이 물 밖으로 나와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이로 인해 이태임은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여론은 이태임의 비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태임은 드라마에서 PD와 의견 차이로 싸운 후 중도 하차, 영화 관련 개런티 루머로 이지미가 떨어질 데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태임은 촬영 당일 스케줄 펑크를 내자 제작진은 예원을 대타로 불러와 촬영을 이어가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연장에 도착한 예원은 수영을 못해 육지에서 촬영을 하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 도착한 이태임은 협의 없이 예원이 투입된 상황에서 이태임은 당시 힘든 시기로 방송에서도 해녀 할머니에게 힘든 사정을 이야기하며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태임이 바다에서 나와 예원이 춥지 않느냐며 안부를 물었는데 순간 반말을 한 것으로 잘못 듣고 욕설을 했으며 이태임은 이후 사과문과 함께 자숙 기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후 촬영 현장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급반전되었는데요.

 

 

 

녹취록에서는 예원이 이태임에게 '아니 아니',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등 도발하는 장면이 나오며 상황이 너무 다른 것을 알게 되며 이태임에게만 향했던 비난이 오히려 예원에게로 쏠리며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나 역풍을 맞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태임 측의 주장처럼 일방적으로 욕설을 내뱉은 게 아니라 서로 잘못을 한 부분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고 예원은 이로 인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러 패러디까지 생기며 당시 사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태임 결혼 남편 구속

 

자숙 기간을 가지던 이태임은 '품위 있는 그녀'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하며 윤성희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보이며 드라마 흥행에 큰 힘이 되었지만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이틀 뒤에 이태임이 임신 3개월 차이며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태임은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혹여나 피해가 갈까 말하기 어렵다. 2017년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출한 수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임신을 발표 후 아들을 출산하며 근황을 전했지만 남편이 억대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의 남편은 2014년 한 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이태임의 은퇴, 결혼, 임신 소식이 전해질 때 기소가 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구속은 면했지만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법정 구속이 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자신의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인스타, 팬카페 등의 활동도 중단했지만 은퇴할 당시 '평범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은퇴 이후에도 남편과 관련된 사건, 논란으로 계속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은퇴했지만 아직도 여러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이태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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