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김태리는 지난 2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는데요
김태리의 인스타그래에 공개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현장에서 펜싱 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태리의 귀영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속 김태리는 해맑게 웃으며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프라다 화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인간 프라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현재 김태리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과 우정과 사랑의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성장을 담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만드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태리 프로필
김태리는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했는데요. 1990년 4월 24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나이 32세입니다.
김태리의 키는 166cm, 몸무게 46kㅎ,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모님, 할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김태리 MBTI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번을 해봤는데 계속 변하더라"라, "고정적이지 않은데 인터뷰에서 '나는 OOOO입니다'라고 하면 그냥 그 인간이 되는 거잖냐. 조금 거북스럽달까. 공개하지 않겠다"라면서도 "앞은 I다. 굉장히 내향적인…"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imtaeri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