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나이 노래 찔레꽃 꽃구경 봄비 데뷔 부인 고완선 팬카페

 

 

‘불후의 명곡’ 544회는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 두 번째 단독쇼로 기획한 장사익 특집쇼 ‘봄날’이 방송됐습니다. 레전드 ‘가인’ 장사익이 공연을 이끌며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고 특별 게스트로 최백호와 소향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남겼는데요.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개화 하듯이 움트는 모습을 ‘봄’이라는 글자에 담아내는 장사익의 모습이 특집쇼의 시작을 알렸고, 장사익은 대표곡인 ‘찔레꽃’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토해내는 듯한 그의 창법과 음악이 전율을 일으키며 시작부터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봄을 맞이해 여러분과 만나 노래하는 것이 황홀하고 기쁘다”고 밝힌 장사익은 ‘여행’, ‘꽃구경’, ‘국밥집에서’, ‘눈동자’, ‘동백아가씨’, ‘봄비’ 등 인생의 애환을 달래는 곡을 연이어 불러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장사익 프로필 나이 키 부인

 

장사익의 고향은 홍성이며 1949년 출생으로 나이는 74세입니다. 학력은 광천중학교, 선린상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입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완선이 있으며 부인 고완선은 장사익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장사익이 공연할 극장에 자리가 모자라 건물 위층에 있는 카페에 대형 모니터를 놓고 생중계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생중계를 제안한 사람이 바로 부인 고완선이라고 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돼지 장수였다고 합니다. 어린 장사익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음식쓰레기를 얻어 돼지 밥을 주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장구를 잘치시고 흥이 많다고 하는데요. 장사익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웅변을 해 뒷산에서 목청을 틔웠다고 합니다.

 

 

 

장사익 데뷔 노래

 

1994년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 길'로 데뷔했는데요. 장사익은 40대까지 15군데의 직장을 전전하다가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임동창의 권유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관객과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해 라이브만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찔레꽃'이 있으며 자신의 처지와 닮은 찔레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알려졌으며 특유의 억센 소리가 특징이기도 합니다.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7년 SBS 드라마 임꺽정 OST,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타이틀 곡인 하여가 태평소 파트를 연주해줘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5년 3월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 출연해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나와서 애국가를 어린 아이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5년말부터 쌓여온 무리가 원인이 되어 2016년 초 성대결절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목이 상해서 3번이나 병원 신세를 졌으며 불후의 명곡을 통해 2년만에 처음으로 노래를 해 많이 설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사익 찔레꽃

 

 

 

 

장사익 꽃구경

 

 

 

 

장사익 봄비

 

 

 

장사익 팬카페 http://www.jangsa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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