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 키 근황 아들 결혼 이혼 남편 송훈 황재균 열애설 몸매 인스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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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나이 키 근황 아들 결혼 이혼 남편 송훈 황재균 열애설 몸매 인스타 유튜브

기다림속너의 2022. 1.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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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제주도에서 아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며 근황을 전해왔는데요.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힐링 타임"이라며 섹시한 몸매로 스파에 몸을 담고 옥수수를 먹으며 물에 떠있는 아들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오윤아 아들은 발달장애가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오윤아 아들 민이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무색할만큼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오윤아 프로필 나이 키 근황 아들 결혼 이혼 열애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윤아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오윤아는 1980년 11월 21일 안동 출생으로 나이는 41세입니다. 모델 출신답게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의 오윤아의 키는 170cm이며 몸무게는 53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윤아의 가족은 부모님, 언니, 남동생이 있으며 아들 송민 군이 있습니다. 아들은 발달장애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아들을 공개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오윤아 아들이 처음 아팠을 때 발달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힘겨운 시간을 거쳐 아들을 키우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아들을 많은 곳에 데리고 다니며 보듬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엄마의 마음을 떠올리며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오윤아의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졸업으로 데뷔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윤아 데뷔 모델 배우 활동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요. 오윤아는 드물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전업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오윤아는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며 포기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히 레이싱 모델을 시작했는데요. 1990년대 말에 그당시에는 큰돈인 월 400만 원까지 벌었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배우 활동 초창기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연기에 대해 좋은 평을 받으며 2006년 '연애시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하며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오윤아는 과거 갑상선암을 겪은 탓에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한데요. 특유의 목소리 톤과 화려한 외모 때문에 배역이 제한된다는 평도 받았지만 점점 연기력이 늘어가며 코믹한 푼수, 악역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맡은 배역은 노출 신 위주였고 관계자들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레이싱 모델이라는 편견 때문에 술자리를 갖자는 남자들도 많았고 심지어 강제로 덮치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의 선입견과 시선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처음 영화를 찍고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 봤는데 다른 촬영 신들은 안 나오고 노출 신만 나와 충격을 받고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하며 노출과 관련된 이미지가 굳어지면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배역을 고르는데 상당한 고심을 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2004년 '올드미스 다이어리' 출연 이후 드라마 '그여자',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바람의 나라',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언니는 살아있다!', '현남동 539', '슬기로운 의사생활', '날아올라라, 나비' 등 배우 활동을 이어오며 영화로는 2005년 '연애술사' 이후 2019년 '귀신의 향기'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하기 전인 2003년 경에 1년 정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때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던 가수 아이비와는 그 뒤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오며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를 포기한 이유는 과거 방송에서 춤은 괜찮았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가 안 늘어서 가수를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윤아 결혼 남편 송훈 황재균 열애설

오윤아는 배우 활동 초창기에 노출 신으로만 부각되는 배우로서의 역할을 벗고자 결혼을 일찍 서두르데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007년 1월 5세 연상인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던 마케팅 회사 이사였던 송훈과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으며 그해 8월 아들 민이를 낳았습니다.

오윤아는 전남편 송훈과 지인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만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지만 결혼 8년 만인 2015년에 이혼을 했는데요. 오윤아는 전남편 송훈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히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져왔다고 합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2014년 오윤아와 항재균이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에 찾아 오윤아와 황재균이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윤아와 황재균 사이에 있는 농구선수 출신 추승균 코치의 아내와 함께 농구장에 방문했으며 추승균 코치와 친한 오윤아와 황재균 등이 같이 경기를 본 것이 둘의 열애설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해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어 군대에 못 갈수도 있을 듯해 오윤아가 대신 체험하고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라고 고백하며 아들 사랑이 대단한 오윤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