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나이 키 아나운서 나미춘 축구 결혼 남편 연애 과거 논란 인스타 유튜브

 

 

나미춘 윤태진 아나은서가 포르쉐를 협찬 받아 인스타에 올리며 화제에 올랐는데요. "내 피드에 포르쉐라니. 제 애착카 미니가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행"이라는 글을 적으며 그동안 타고 다닐 렌터카를 협찬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편집 조작 논란으로 제작진이 전면 교체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중인 윤태진 나이 키 과거 논란 결혼 남편 연애 성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진 프로필 나이 키 가족 학력

 

윤태진은 1987년 11월 25일 충북 충주 출신으로 나이는 34세입니다. 윤태진은 태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윤태진의 키는 161cm로 키가 작아서 주변의 키가 큰 친구들이 콩처롬 작다고 붙인 별명이라고 합니다.

 

 

 

윤태진의 가족은 충주중앙초등학교, 충주북여자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데뷔는 2011년 KBSNSPORTS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윤태진은 4살 때부터 무용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키는 작지만 무용과 출신의 탄탄한 몸매로 맥심 2014년 5월호의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방송 아나운서 나미춘

 

윤태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KBSNSPORTS의 '이이러브베이스볼'에 출연했는데요. 나미춘 윤태진은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으로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큰 키의 성숙미를 가진 정인영과 함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으로 불렸습니다.

 

 

 

정인영과는 입사 동기로 정인영이 2살 더 많고 언니로 윤태진은  정인영을  '대나무숲'이라고 부르며 입사했을 때부터 의지할 수 있어 꼭 붙어다녔다고 합니다.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이 된 뒤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MC 이금희가 '아나운서를 해 볼 생각 없냐'라는 말에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당시 부모님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 무용을 포기해야 하는 고민이 깊었던 윤태진은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아나운서로 계약직으로 5개월만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2011년 10월 17일 KBSN 입사 후 다양한 방송에 아나운서로 출연했는데요.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에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며 2015년 KBS 드람 '복면검사' 마지막회에 뉴스 앵커 역으로 특별 출연도 하게 됩니다.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정인영과 함꼐 퇴사했는데요. 윤태진은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며 퇴사했던 최희가 프리랜서 자격으로 다시 '알럽베'에 복귀하자 '배성재의 텐'에서 최희를 향해 "정말 대단하시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후배들도 엄청 치고 올라오는데 거길..."하며 말을 아끼기도 했자만 재계약 과정에서의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태진은 KBSN 입사 초기에는 농구와 배구 현장 쪽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험을 쌓았는데요. 야구 시즌이 아닌 겨울에 주로 하는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등에서 현장 인터뷰를 자주 했고 축구팬들은 야구로 '외도'했다고 아쉬워했지만 정작 윤태진은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싶어했고 축구 쪽에서는 유로 2012에서 정인영과 함께 유로 여신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윤태진은 KBSN 퇴사 후 2016년 4월부터 배성재의 텐 고정 출연 이후 팬들이 더 많아졌는데요. 윤태진하면 나미춘이 꼭 따라다니는데요. '나미춘'은 '나 미스 춘향이야~'의 줄임말로 윤태진이 고정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에 매회 등장하는 드립입니다.

 

 

 

 

윤태진 골 때리는 그녀들 아나콘다

 

한편 윤태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아나운서팀을 결성하게 되어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데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축구 지능도 좋고 과거 무용을 해서 그런지 의외로 양발잡이로 거침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아나콘다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나미춘은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와 비슷하다고 해서 모드리춘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특히 주춘추준 멤버인 주시은과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그룹활동도 같이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골때녀에서는 자책골을 넣고 펑펑 울기도 했는데요. 윤태진의 축구에 대한 애정과 승부욕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진 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아나콘다를 무시하니까 자꾸 저희가 패배하는 모습으로 그걸 증명하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라고 말하며 팀원들이 포기할까봐 걱정이 되며 벌써 2패를 당하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엿 볼 수도 있었습니다.

 

 

 

주춘주춘은 배성재의 텐을 통해 2주동안만 활약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배성재는 유사 걸그룹으로 부르기도 했는데요. 팀명은 나미'춘'과 '주'시은을 합쳐 라디오를 통해 둘의 흥이 넘치는 모습에 그룹 결성을 했다고 합니다.

 

 

 

윤태진하면 '크기보다 모양'이라는 전설의 유행어를 낳기도 했는데요. 과거 서형욱과의 방송에서 서형욱이 '김선신 아나운서가 자기가 그렇게 글래머라고 주장하는데 인정하십니까?'라고 묻자 윤태진은 '사실 가슴이라는게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사실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쁘냐, 모양이 중요하지.'라며 밀헤 모든 출연진을 웃으면서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배성재 열애 결혼 남편 논란

 

나미춘 윤태진은 아직 미혼인데요. 배성재의 텐에 고정출연하며 배성재와의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윤태진은 배성재를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 좋은 여자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팬들은 나미춘이 배성재에게 반말을 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두 사람이 잘 어울리니 결혼해도 딱이라며 결혼하라고 팬들이 장난스러운 요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태진은 과거 연애담을 얘기던 중 버스기사, 대리운전사, 청소부 등 특정 직업을 언급하며 이러한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인성이 보인다라는 위앙스의 말을 해 일부 누리꾼들에게 해당 직업을 천하게 보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윤태진은 사과문을 올리며 "저희 어머니도 일을 그만두고 가정부, 청소일을 하며 지내셨고 저희 가족,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부끄럽다 생각 하지 않고 즐겁게 일 하셨다. 하지만 일을 하는데 있어 그런 어쩔 수 없는 을로서의 참담함을 종종 토로하시는 것을 들었기에 그 멎을 언급한 것"이라며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나미춘 윤태진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윤태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윤태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aecongs/

윤태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fUnRLITvC9bNpShAEII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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