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스타

가수 박정운 2천억대 비트코인 사기사건 연루 의혹 수사 헉!

기다림속너의 2017. 11. 27. 07:21
반응형
728x170

가수 박정운 2천억대 비트코인 사기사건 연루 의혹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1990년대 초반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은 가수 박정운. 올해 나이 52세인 박전운씨가 2000억원대 비트코인 관련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정운씨가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였다고 하는데요.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하는데요. 투자자들 수만 명으로부터 20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를 새로 얻으려면 수학 문제 등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기는 이런 암호를 풀어주는 고성능 기계라고 합니다.






검찰은 이달 초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업체 사장 A씨 등 3명을 구속했는데 현재 박정운 씨의 비트코인 관련 사기 가담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박정운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의 한 홍보대행업체의 압수수색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면 박정운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입건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릴적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의 주인공인데요. 한동안 방송등에서 보이지 않았는데 이런 사건으로 소식이전해지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