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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좋아 윤종신 좋니 답가 가사 슈퍼스타K 7 출신 미스틱 신인 가수

기다림속너의 2017. 11. 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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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의 좋아가 오늘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선의 좋아는 1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좋아는 올 하반기 최대 히트곡인 윤종신의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좋아가 좋니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현재 노래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이라며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의 가사 내용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가 헤어진 전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풀어낸 내용이라고 하네요. 음원 발표전인 13일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아 가사





좋아를 부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가수 민서의 본명은 김민서로 1996년생이며 올해 나이 22살입니다. 낯이 익어서 어디서 봤더라?했는데 2015년 슈퍼스타K 7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민서는 슈퍼스타K 7 출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백지영, 에일리로부터 여자 우승 후보인 것 같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하였는데요.  TOP 8에 올라 소녀와 가로등을 불렀지만 아쉽게도 TOP 6에는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2년간 데뷔 준비를 하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선배가수인 가인과 함께 영화 아가씨의 사운드트랙 임이 오는 소리를 발매하기도 하였으며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10월호 처음과 11월호 널 사랑한 너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7월에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광고 모델로 활동 하였고 JTBC의 웹드라마 어쩌다 18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민서는 이달 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윤종신은 민서의 목소리에는 애조가 있다며 슬픔의 정서가 뭔지 아는 친구로 이번에도 참 잘해냈다고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민서가 중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음악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학교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한민서양이 앞으로 많은 사랑 받으며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



민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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