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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살해 어금니 아빠 알리바이 조작 의심 경찰 숨진 여중생 끈에 의한 질식사 발표 딸 공범 범행 가담 정황

기다림속너의 2017. 10.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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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8일 피해자 A양이 끈에 의한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부검을 한 결과 끈에 의한 교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으며 목 뒤 점출혈 목 근육 내부 출혈 목 앞부분 표피박탈 등 타살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딸의 친구인 중학생 A 양을 살해하고서 A 양의 시신을 강원 영월의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이 모(35) 씨가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타살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 씨가 살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밝혔습니다. 피의자 본인이 지목한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며 살인 혐의 정황도 충분하다면서 살인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 밝힌 성폭행 대한 정황은 부검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8일 오전 병원에서 이 씨를 데려와 3시간가량 조사를 했습니다. 이 씨와 아직 대화를 통한 조사는 불가능하지만 질문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젓는 방법으로 조사를하고 있다면서 범행방법 범행과정 범죄혐의 인정 여부 등 사건과 관련된 질문에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로 추정되는 이 씨의 중랑구 자택에서 끈 드링크 병 라텍스 장갑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연구소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한편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씨가 사건 후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5일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알리바이를 조작하려 한 정황도 발견되었는데요. 강원도와 서울을 오가며 차량 블랙박스를 제거해 유기 및 장소를 감추고 행적을 지우려 한 시도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씨의 도피를 도운 공범 박모씨(36)를 구속 조사한 결과 이씨가 박씨에게 딸 친구가 약을 잘못 먹고 죽었다는 취지의 전화를 해 도피처인 서울 도봉구 한 주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차로 태워줬으며 이씨가 서울 모처에서 본인이 타던 차량을 버리고 박씨 차로 갈아타게 도와줬다고 전했습니다. 박씨가 도피를 도와준 대가를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씨의 딸도 수사 선상에 올랐는데요. 경찰은 이씨가 딸과 함께 이달 1일 오후 피해자 A양의 시신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가방을 승용차에 싣고 집을 떠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아버지와 사체를 함께 유기한 정황이 있지만 경찰은 아직 딸의 가담 정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씨의 딸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지만 의사 소견에 따르면 정상적으로 자가호흡을 하고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서 추후 상태가 호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검거 당시 이들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는데요. 경찰은 이씨가 수면제를 먹은 시점을 검거되기 직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검거 위기에 처하자 딸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소방서 관계자들이 문을 따기 직전 수면제를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피를 하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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