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2-4 ‘완패’ 완패로 끝났습니다. 한국은 전반 43분 상대의 오른쪽 코너킥 때 돌아 나오는 상대 공격수 표도르 스몰로프를 놓치고 헤딩 선제골을 내어주었고 후반 10분경 러시아의 코너킥 찬스에서 김주영의 몸에 맞고 자책골로 실점 후 2분만에 또 러시아의 슈팅이 김주영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연속 자책골로 3실점을 내어주었고 후반 38분에는 교체투입됐던 알렉세이 미란추크에게 4점을 먼저 내어주었습니다.
신태용 감독
경기의 흐름은 완전히 러시아의 흐름으로 이어나가던 중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러시아가 막판 집중력 떨어진 틈을타 후반 42분 수비수 권경원, 추가시간에 지동원이 골을 넣었지만 이미 경기의 승패를 뒤집기에는 2골로는 턱없이 부족한 점수와 시간이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월 7일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2-4 완패를 당한것이죠.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10월 7일)>
대한민국 2-4 러시아
득점 : 스몰로프(전44), 김주영(후10 OG, 후11 OG), 미란추크(후38, 이상 러시아), 권경원(후42), 지동원(후48, 이상 한국)
출전선수 : 김승규(GK) - 권경원, 장현수, 김주영 - 김영권(후18 오재석), 구자철(후24 박종우), 정우영(후18 기성용), 이청용 - 손흥민(후34 남태희), 황의조(후18 지동원), 권창훈(후34 황일수)
데뷔골을 기록한 권경원
한국은 0-4 까지 뒤졌던 경기에서 후반 42분 이청용의 오른쪽 크로스를 권경원이 헤딩골, 후반 추가시간에는 교체로 들어갔던 지동원의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득점으로 2골을 만회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러시아의 경기 집중력은 이미 떨어져 있었죠. 하지만 전반전 더 나은 공격을 보였음에도 결정력 부족에 운 것과 전반 막판부터 후반전 내내 보여준 심각한 수비 불안을 알기에 2골 만회에도 골을 넣은 선수들도, 늦은시간 TV를 시청하던 축구팬들도 표정이 좋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러시아가 아무리 홈경기라고 해도 현재 러시아의 피파랭킹은 64위. 대한민국의 피파랭킹은 이보다 높은 51위죠. 사실 피파랭은 별 차이가 잆다 쳐도 4골이나 먹히면서 ‘월드컵 조기 진출국’ 한국축구가 부끄러운건 저뿐일까요? 2골 만회는 기쁜 일이지만 그것으로 면피되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만 남긴 러시아 원정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도 물론 열심히 뛰었지만 결과는 2-4 완패. 대한축구협회 불만과 불신 결국 신태용 감독에게 화살이 돌아가겠군요. 이제 히딩크 카드를 꺼낸다고 나오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자책골을 기록한 김주영 선수 의지와 상관없는 자책골이니 개의치 하세요!!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참으로 불투명하네요.. 잠은 다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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