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엄마에게 어버이날 선물 클래스 재산 노래 키 남편
송가인이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남다른 효심이 전해졌습니다.
송가인 남다른 효심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8일 엄마에게 선물한 외제차와 엄마의 사진을 올리며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라고는 글을 올렸습니다. 송가인 엄마 송순단 씨는 외제차 앞에서 대형 카네이션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데요. 송가인은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고 덧붙였습니다.
송가인이 엄마에게 선물한 외제차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로 가격은 약 1억 5,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 재산 출연료 행사비
한편 송가인 재산은 200억 규모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최근 트롯퀸 장윤정을 제치고 여자 트로트가수 행사비 중 송가인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은 1건의 행사비로 3천만 원에서 3천5백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윤정은 2천500만 원에서 2천7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은 과거 방송에서 "내가 100억 200억 번 줄 아는데 진짜 그렇게 벌었으면 좋겠다"며 재산 200억설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송가인은 "50억 보다 못 벌었다. 아마 40억 정도 됐을 것"이라고 솔직한 수입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김호중 결혼 임신 루머
송가인은 지난 3월 갑작스런 결혼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동료 가수인 김호중과 송가인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송가인이 김호중의 아기를 가졌고 출산이 임박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누나 동생 사이로 친해진 송가인과 김호중이 가까워지며 연애를 시작했고 임신 5개월차라고 했으나 이는 가짜뉴스로 밝혀졌지만 실제로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노래로 데뷔했으며 2019년 트로트 경연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