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오서운 약물파문 파산에도 곁을 지켜준 내조의 여왕이번주 사람이 좋다에 가수 현진영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1990년대 한국 가요계에 힙합을 소개하며 돌풍의 주인공이었던 현진영은 가수로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으나 반복된 약물 파문으로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말았습니다. 재기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도 그의 인생은 순탄치 못했는데요. 그 곁을 항상 묵묵히 지키주며 지지해 주는 아내덕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현진영의 사연을 이번주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현진영의 본명 허현석으로 1971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47살인데요. 중학생 때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 끝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마저 건강이 악화되어 가장 노릇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