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깜짝 낚시글 나빠요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테이의 소속사 대표인 염모씨가 지난 2일 오후 서울의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고인은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고인이 남긴 경제적으로 많이 힘이 든다, 기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으며 외상이 없고 타살혐의점이 없어 자살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이와 소속사 두리스타 대표인 염씨는 생전 친형처럼 우애를 쌓아오며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이었던 박씨의 어머니 때문에 힘들어하는 대표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