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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깜짝 낚시글 나빠요

기다림속너의 2017. 12.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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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깜짝 낚시글 나빠요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테이의 소속사 대표인 염모씨가 지난 2일 오후 서울의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고인은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고인이 남긴 경제적으로 많이 힘이 든다, 기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으며 외상이 없고 타살혐의점이 없어 자살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이와 소속사 두리스타 대표인 염씨는 생전 친형처럼 우애를 쌓아오며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이었던 박씨의 어머니 때문에 힘들어하는 대표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가 미안하다, 가슴 한 켠에 박씨에 대한 걱정과 아픔이 늘 자리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테이는 염씨의 시각 장애인 돕기 콘서트 제의에 흔쾌히 수락을 하고 공연 수익금을 모두 시각장애인 돕기에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테이의 소속사 대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기사 제목이 마치 테이가 사망한것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또 낚였다, 제목만 보고 테이가 사망한 줄 알았다,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테이의 본명은 김호경으로 1983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5살로 키 184cm에 몸무게 72kg입니다.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9년에는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하여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입대하여 군악병으로 복무하였고 2014년 6월 전역하였습니다. 전역 후 2015년부터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힐러, 오마이 비너스, 함부로 애틋하게, 몬스터, 비밀의 숲 등의 OST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예능 프로인 복면가왕과 불후의명곡 등에 출연하여 여전히 건재한 발라드의 황태자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명성황후, 뮤지컬 잭더리퍼, 목계나루아가씨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테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_ho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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