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민진웅 인생술집 축하주 마시러 왔어요배우 최희서와 민진웅이 인생술집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방송하는 tvN의 인생술집에 충무로 대세배우로 떠오른 최희서와 민진웅이 함께 출연하였는데요. 두사람은 영화 동주와 박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최희서는 데뷔 이후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듯 보였지만 이내 적응하여 재치 있는 입담과 의외의 주량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최희서는 올해 열린 대종상영화제와 부일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최희서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하여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었던 시상식 막말 파문에 대해서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