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민진웅 인생술집 축하주 마시러 왔어요
배우 최희서와 민진웅이 인생술집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방송하는 tvN의 인생술집에 충무로 대세배우로 떠오른 최희서와 민진웅이 함께 출연하였는데요. 두사람은 영화 동주와 박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최희서는 데뷔 이후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듯 보였지만 이내 적응하여 재치 있는 입담과 의외의 주량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최희서는 올해 열린 대종상영화제와 부일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최희서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하여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었던 시상식 막말 파문에 대해서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연달아 일본인 역할을 연기하여 일본인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한 네티즌이 동주 때보다 한국어 연습을 많이 한 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며 앞으로는 한국인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민진웅은 계속되는 오디션 탈락에 고배를 마시며 한때 연기를 그만둘 까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주원이 딱 2년만 더 버텨보라며 붙잡아주었다며 주원에게 정말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민진웅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키 188cm에 몸무게 83kg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학사출신이라고 합니다.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용팔이, 미세스캅2, 혼술남녀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고 2017년 출연한 KBS의 아버지가 이상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희서 대종상 방송사고 수상소감 막말 논란 유튜브 동영상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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