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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대종상 방송사고 수상소감 막말 논란 유튜브 동영상 돌겠네

기다림속너의 2017. 10. 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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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가 대종상 방송사고 막말 논란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최희서는 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생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수상소감을 전하였는데요. 시상식 생중계 방송을 맡았던 TV조선은 시상식이 끝난 후 유튜브에 수상장면을 게시했습니다. 생방송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게시된 이 동영상에 막말이 담겨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누군가가 최희서의 수상소감이 길어지자 한숨을 쉬며 그만해라 좀, 밤 새우겠네, 아 돌겠네 진짜, 얘 누구지라며 불만섞인 목소리를 냅니다. 이후 최희서가 이준익 감독을 언급하자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그 양반 아닌가 빡빡이, 커트 등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논란이 일자 TV조선측은 방송사고가 아니다라며 해명을 했습니다. 생방송에 문제는 없었고 이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 클립 영상에 소음이 들어갔다며 이미 클립 영상 속 소음을 제거해 영상을 다시 올렸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상식의 진행 전체를 외주 업체에 맡겼으며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상식의 특성해당 남성 목소리의 주인공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스태프가 아니라 객석에서 나온 소음이라며 TV조선 측과 다른 입장을 내놓으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배우 최희서 측은 이번 대종상 음향 사고에 단순한 음향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관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있다며 개의치 않는다며 초연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최희서에 대한 사과가 없는 알맹이가 빠진 해명이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종상에게 권위란? 매년 말아먹는 것, 경력있는 톱배우면 과연 저런 식으로 말했을까, 내가 최희서라면 너무 상처받았을 것 같다, 5분도 말 못하게 할거면 상 왜 주나요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희서씨 수상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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