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이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사건과 관련해 임직원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최양하 회장은 11월 4일 이라는 제목으로 한샘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일들로 많은 분이 참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임직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 한샘 성폭행 사건 전문보기 최양하 한샘 회장은 당사자 간 사실 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 직원을 적극적으로 돌보지 못한 점에 대해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면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직원을 제2, 제3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실한 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