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석방 피켓을 들고 몸싸움을 하다 강제 퇴장당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을 앞두고 박근혜 석방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몸싸움을 하였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제지하며 밖으로 끌고 나가려는 국회 경위들에게 이거 놔라며 반말을 하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기 직전 본회의장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피켓을 들었는데요. 조원진 의원이 들고 있던 피켓에는 한미동맹 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는 글과 영어로 Stronger alliance U.S. and Korea, Release Innocent President Park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이에 국회 경위들이 조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