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가 다시 한번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조덕제는 7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여배우 성추행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덕제는 억울함과 답답함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고 무너졌지만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지금까지 버텨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덕제와 영화 메이킹영상 촬영 기사, 영화 사랑은 없다의 조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지락 씨는 조덕제와의 친분은 없으며 악마의 편집도 없엇다고 밝혔습니다. 조덕제와는 영화 촬영 전 과거 우연한 기회에 한 번 본 것이 전부이며 서로 통성명을 하거나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며 문제가 된 13번 신 촬영 때 처음 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메이킹 필름을 제작사에 제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