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 8세 연상 사업가 정인영 전 KBS N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정인영 아나운서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예비 신랑은 8세 연상의 박모씨이며 180cm가 넘는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기업가 집안의 사업가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하였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며 결혼을 결심하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달 30일 웨딩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인영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이 일반인인만큼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기로 서로 약속하여 가족과 가까운 지인 외에는 결혼소식이 알려지지 않길 바랬는데 지난 주말 웨딩 촬영을 하면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