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재회했습니다. 이날 런닝맨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출연했는데요. 전소민은 은혁의 등장에 눈에 띄게 놀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은혁은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어 친구로서 뿌듯하다며 흐뭇해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전소민과 은혁은 서로의 과거사를 폭로하였는데요. 은혁은 과거를 회상하며 전소민의 별명이 젖소똥이었다, 그 당시 날 좋아했다며 돌발 발언을 했습니다. 전소민은 이에 넌 나 안 좋아했냐?! 나한테 크리스마스 카드 줬잖아!라며 발끈하여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