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의 형 이재선씨가 폐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이 조문에 나섰으나 유절들이 이를 거절하고 빈소에서 문전박대 당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시장의 방문에 이재선씨의 아내가 무슨 염치로 조문하러 왔느냐라고 말하며 반발해 결국 이시장은 이재선씨의 빈소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우애 깊던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사이가 틀어졌다고 하는데요. 썰전 출연 당시 형과의 불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재명의 시장 당선 후 형이 시정개입을 하였고 이권 이야기가 나와 이를 거절 차단하자 사이가 나빠졌다며 이시장과 연락이 되지 않자 어머니에게 찾아가 대신 전화를 요구하였고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해 이재명 시장이 형수에게 전화를 걸어 따지다 욕설을 하였고 형수는 통화 내용을 녹음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