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네티즌과 한밤중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네티즌이 지난 18일 SNS에 유아인은 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으나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다며 냉장고를 열다가도 채소 칸에 애호박이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를 찡끗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유아인이 이 같은 글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긋이라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농담섞인 응수를 하였는데요. 이후 페미니스트를 자청한 일부 네티즌들이 유아인에게 때린다니 어쩔 수 없는 한국남자라는 비난을 하였고 유아인은 농담 한마디 건넸다가 마이리티리포트에 걸려 여혐한남, 잠재적 범죄자가 되었다고 한탄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어제밤 10시경 유아인은 자신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