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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제발 너네 인생 살아 애호박 트위터 인스타그램 설전

기다림속너의 2017. 11.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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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네티즌과 한밤중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네티즌이 지난 18일 SNS에 유아인은 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으나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다며 냉장고를 열다가도 채소 칸에 애호박이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를 찡끗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유아인이 이 같은 글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긋이라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농담섞인 응수를 하였는데요. 





이후 페미니스트를 자청한 일부 네티즌들이 유아인에게 때린다니 어쩔 수 없는 한국남자라는 비난을 하였고 유아인은 농담 한마디 건넸다가 마이리티리포트에 걸려 여혐한남, 잠재적 범죄자가 되었다고 한탄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어제밤 10시경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약 50여분간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걷잡을수 없는 역대급 설전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좋은 방법을 하나 알려주겠다며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며 언팔하라고 하였습니다. 굳이 검색창에 내 이름 치지말고 제발 너네 인생을 살아라고 하였습니다. 또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며 유아인은 나는 내가 예쁘게 놀 수 있고 제대로 자기 힘을 내게 사용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랑 놀테니 너희는 그냥 너네끼리 놀아라 왜 굳이 스스로 불편을 찾아내는 거냐며 세상에 뱉는 몇마디로 너희의 존재감을 가져가지 말고 존재를 가지도록 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유아인은 나의 전투력이란 일당백 아니고 백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면서도 살아남는 나의 정신력이란글과 너희가 나를 훈련시켰구나! 진심으로 감사하다, 50분 동안 내가 한 일의 가치를 부디 알아주시길! 그럼 이만 불금!"이라는 글을 올리고는 설전을 끝냈는데요. 이후 유아인은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며 그동안 일부러 신경을 안썼는데 하고싶던 말을 하니까 시원하다며 다들 행복하게 살아라며 방송을 마쳤습니다.





유아인의 그간 SNS상에 글을 올릴 때 마다 논란이 자주 일어났었는데요.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유아인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일부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고는 했습니다. 



유아인 트위터 https://twitter.com/seeksik


유아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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