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에 대한 팬들의 관심뜨거운데요. 배우 박한별이 올해 나이 33세로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공개하면서 박한별 남편이 화제의 중심에 있게 된 것이죠. 박한별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로 MBC TV 드라마 '보그맘'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하면서 그동안 배우, 스태프에게 불편을 줄까 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 한다고 알렸습니다. 박한별은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마음이 아주 멋진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상태고 결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전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알리기도 했죠. 박한별은 초기에 '보그맘'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