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가 RM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전했습니다.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데뷔후 본명인 김남준 대신 예명인 랩몬스터로 활동해 왔는데요.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2년부터 5년간 사용해왔던 랩몬스터라는 예명을 RM으로 바꾸고 활동한다고 전했습니다. 랩몬스터는 연습생 시절 만들었던 곡의 한 구절로 자연스럽게 회사 식구분들과 멤버들 사이에서 랩 몬스터로 불리게 되었다며 본인 역시 그간 정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라는 네이밍이 좀 길기도 하였으며 5년간 해왔던 음악들과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음악들 앞에 붙기엔 점점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여 활동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으로 스스로가 지향하는 음악에 더욱 부합하고 보다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되는 RM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