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생긴다 해서 녹농균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녹농균은 주로 상처가 난 부위로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패혈증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해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뉴스화면 캡쳐 SBS 조동찬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대 연구에서 감염병이 없었다가 병원에 치료를 받고 감염병을 얻은 환자 가운데 14%가 바로 녹농균이었다고 하는데요. 일차적으로는 병원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도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녹농균이라면 일단 병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