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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 혈액 녹농균검출 녹농균이란?

기다림속너의 2017. 10. 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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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생긴다 해서 녹농균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녹농균은 주로 상처가 난 부위로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패혈증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해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뉴스화면 캡쳐



SBS 조동찬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대 연구에서 감염병이 없었다가 병원에 치료를 받고 감염병을 얻은 환자 가운데 14%가 바로 녹농균이었다고 하는데요. 일차적으로는 병원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도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녹농균이라면 일단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적혀있다고합니다.





병원 치료 전에 개에 물렸고 개의 입안 세균 때문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지만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가 전 세계적으로 약 6건 정도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하는군요. 녹농균은 생존력이 강하고 수영장, 욕실 등 습한 생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사망한 한일관 대표가 집에 머무는 5일 정도만에도 상처 부위를 통해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합니다.






혹시 있을시 모를 개에 물리거나 상처가 나면 상처 부위를 통해서 균이 온몸으로 퍼치면 치사율이 30%를 넘게되므로 패혈증 초기에는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고 혹은 반대로 36도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패혈증 초기에는 두 경우 모두 환자는 추위를 느끼게 된다고합니다. 숨을 분당 20회 이상 가쁘게 쉬고 심장이 분당 90회 이상 빨리 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지 6시간 이내에 항생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으면 사망률을 10% 이내로 떨어진다고 하니합니다. 패혈증 증세가 오기 전이라도 상처 부위가 낫지 않고 붉게 변하면서 아프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골수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가정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반려견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게 외출시 목줄, 입마개, 대변 수거 봉투 등을 잘 챙겨 외출한다면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반려'라는 뜻을 찾아보니 '반환'이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반려견의 모습에 기르는 사람의 모습이 반영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려견도 흡연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사회적 장치와 제도개선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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