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의 발인이 오늘 오전 11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故 김주혁의 발인에 가족과 고인을 사랑하던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배웅을 하였는데요.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김주혁의 발인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끝내 슬픔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김주혁의 발인에 그의 가족과 소속사 식구들 고인과 절친했던 동료이자 친구였던 1박 2일 유호진 pd,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유준상, 황정민, 김지수, 도지원, 문근영, 오지호, 박건형, 이규한, 이준기 등이 고인의 마직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정준영은 끝내 참석하지 못했네요. ㅜㅜ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은 가족들과 함께 운구 행렬에 서 마지막까지 김주혁과 함께 한 뒤 운구차에 올라탔는데요. 입을 꾹 다문 채 두손을 꼭 쥐고는 눈물을 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