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나이 키 근황 노래 서울 가 살자 결혼 장민호 열애 인스타

 

헬로트로트 금잔디

 

헬로트로트에서 설운도 팀의 프로 서포터로 활약 중인 금잔디는 프로 서포터로서 참가자들에게 때론 따뜻한 응원의 말을 때론 따끔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진정한 멘토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나이, 키, 고향, 학력, 가족사,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잔디 프로필 나이 키 가족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으로 1979년 5월 15일 강원도 홍천 출생입니다. 금잔디의 나이는 42세로 키는 164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금잔디의 학력은 홍천초, 홍천여중, 홍천여고를 졸업하고 덩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올라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습니다.

 

 

 

금잔디는 KBS 강원 어린이합창단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데요. 강원도 출신으로 2019년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났을 때 이재민을 위해 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는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으며 그 당시 박소희라는 예명으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하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고 박수빈으로 예명을 변경하면서까지 활동했느아 10년의 긴 무명 세월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지금의 예명 금잔디로 개명하고 2021년 '오라버니'가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든 나오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며 드디어 대박을 치며 긴 무명생활을 벗어나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거듭났습니다.

 

 

 

금잔디 결혼 남편 가정사

 

과거 EBS 1TV '리얼극장-행복'에서 폭력, 외도, 도박을 일삼은 부친 때문에 괴로웠고 고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2016년까지 18년간 아버지의 빚을 갚아줬다고 이야기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금잔디는 결혼에 대해 묻는 어머니에게 "딸은 엄마 팔자 따라간다고 그러잖아. 내가 시집을 가면 엄마처럼 살 것 같다. 물론 요즘은 안 그런데 '나도 엄마처럼 살면 어떡하나' 생각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금잔디는 또한 남동생을 대학까지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본인에게는 청춘이 없다고 말하며 대학교에 다니면서도 야간에는 8개의 업소를 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한편 금잔디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웃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진과 관련해 소속사는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소품용 사진"이라며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민지영과 함께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남자는 배우 민준호로 해당 드라마에서 금잔디 남편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편 금잔디는 작년 장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금잔디는 “함께 듀엣 무대 후 눈빛 교환을 한 적 있다.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쿨하게 말했는데요. 이에 산다라 박이 “우리 어머니도 두 분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 개인적인 바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금잔디는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선을 그으며 “너무 친한 오빠다. 오래된 친분이다. 친분은 오래됐다”면서도 “앞날은 지켜보겠지만, 민호 오빠도 그렇고 저도 열린 사람이다”라고 여운을 남겨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금잔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rotgirl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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