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나이 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프로필 입대 열애 결혼 실제 근황

 

 

정변의 아이콘 유승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잘 자라줘서 고마운 유승호하면 제일 먼저 '집으로'가 떠오르는데요. 개봉 당시 초등학생 이미지를 훌쩍 벗고 어느새 조각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최근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이혜리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승호 프로필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 인천 출생으로 나이는 28세입니다. 유승호의 키는 175cm이며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부현초등학교, 계산중학교 전학, 백석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데뷔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얼굴을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storyjcompany이며 별명은 뜽호, 소지섭 등이 있습니다.

 

 

 

유승호 연기 활동

 

유승호는 조각 같은 외모로서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꾸준히 도전하는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한 개인으로서의 개념 행보가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명을 가져다 주기도 했는데요.

 

 

 

유승호의 데뷔작은 MBC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 역할로 당시 울면서 연기하기 싫어하던 유승호를 아빠 역의 정보석이 어르고 달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킥보드를 사주고 자신의 아들들과 같이 놀아주며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정보석에 의하면 아역배우 시절 유승호의 눈빛이 너무 맑고 예뻐서 꼭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하는 연기에 타고난 재능을 보여준 듯합니다.

어려서부터 유승호는 누나들 뿐만 아니라 형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평소 잘 웃지 않는 소지섭도 촬영 현장에서 유승호를 보고 환하게 웃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의 신'을 촬영한 김수로도 엄청 예뻐한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 출연했던 박성웅은 유승호의 머리끝부터 발끝, 심장 안에 있는 피 한방울가지도 좋았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유승호는 '집으로', '마음이' 개봉 당시 초등학생 이미지로 잘 생긴 아역배우로 알려졌었는데요. '2007년 '태왕사신기', '왕과 나'에서 아역이지만 연기도 잘 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기 시작해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연이어 '공부의 신'에서도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유승호의 첫 성인 연기는 '욕망의 불꽃'에서 주연으로 김민재 역을 맡았는데요. 촬영 당시 미성년자인 유승호가 술 마시는 장면은 물론 운전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상대역인 서우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색했는데요.

'무사 백동수'에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보이며 연기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고싶다' 강형준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얀데레 캐릭터를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하며 비주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군대에 입대하며 잠시 공백기를 가진 유승호는 전역 후 2015년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로 연이어 두 편의 사극영화로 복귀를 하며 11월 '상상고양이', 12월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드라마로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고등학생부터 변호사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지상파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군주 - 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유승호는 2021년 연말 이혜리와 함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주인공 남영 역으로 출연하며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유승호 인성 군대 대학

 

유승호하면 인성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평소 예의가 바른 유승호의 인성 때문인 듯합니다. 유승호는 촬영을 하게 되면 모든 스텝과 보조출연자들에게도 깍듯이 인사를 해 배우 조보아도 그런 유승호의 모습에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너무 친하게 지내기 때문인지 유승호와 조보아의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승호는 대학 특례 입학 거절과 군 복무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2013년 초 연예인치고는 이른 나이인 21살에 군입대로 매우 빠르게 입대를 했는데요. 입대 전 인터뷰에서 연예사병을 선택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자신의 또래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군대 가고 제대해서 사회 생활하는 건데 그걸로 시선을 받는다는 게 이상하다며 군대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대학에 가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주목 받는 것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현장에서 연기를 배워왔는데 대학교를 간다면 연극영화과일 텐데 대학 졸업당을 위해 다른 사람의 그 기회를 독점하기 싫다며 대학은 공부하고 싶을 때 가도 늦지 않을 거라는 말로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아역 배우로 살아온 유승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명문대 특례입학 루머가 돌았으나 유승호가 거절하며 얼굴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에서 벗어나 본인이 사고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유승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초 유승호가 군대에 입대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이른 입대로 여러 가지 루머들이 있었지만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은 이유가 가장 큰 듯합니다. 유승호는 군 입대도 아주 조용히, 어떻게 보면 정말 비밀리에 입대를 했는데요. 부모님께도 집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입소할 때는 매니저만 동행해 조용히 입대를 하며 팬 카페에만 영상 하나만 간단히 올려두고 아주 조용하고 아주 빠르게 입대를 했습니다.

 

 

 

과거 연예병사 관련 사건사고 등과 반대로 개념찬 군 복무로 연기 잘하고 잘 생긴데 인성까지 좋으며 개념까지 꽉 찬 유승호는 2013년 10월 19일 육군이 올린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란 제목의 공익광고에 유승호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지금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고 말하는 유승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12월 4일,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유승호는 이후 영화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등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를 하며 아역배우에서 벗어나 이제는 엄연한 성인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승호 이상형 결혼

 

한편 유승호는 과거 팬미팅에서 이상형으로 "청순한 여성이 좋다. 군대 다녀온 후 이상형이 바뀌었다. 긴 머리에 웨이브 스타일을 한 여성이 좋다."라고 말하며 "결혼은 나중에 일반인과 하고 싶다. 동갑이 좋다. 연애는 4살차까지 가능하다고" 연애와 결혼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성인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승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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