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마리아 빛나는 미모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송가인과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마리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가요무대'에서 가인 언니 또 만났네요! 리허설 하고 나서 친절하게 도와주고 정말 좋은 언니인거 같아요 고마워요! 곧 생일일텐데 우리 염소자리언니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마리아가 송가인과 다정한 분위기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분다 예뻐" "마리아 반가워요" "송가인 만났단 마리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마리아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고, 지난 6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임영웅 비웃음 논란
지난 7월에는 뜻하지 않은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지 않는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마리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튜브 썸네일 캡처본이 담겼는데요.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는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서 임영웅이 샘 스미스 원곡의 ‘I’m Not The Only One’을 불렀을 당시 마리아가 영어 발음을 듣고 비웃었다는 의혹이 담겼습니다.
이어 마리아는 “미스터트롯때 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프로필
파리아는 2000년 9월 21일 출생으로 나이는 22살입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52kg으로 고향은 미국 코네티컷 주입니다.
미스트롯2에 출연해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하여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불렀으며 외국인 참가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하트를 받으면서 예선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마리아의 할아버지는 6.25전쟁 참전용사라고 합니다.